사진=정부 정책브리핑
이미지 확대보기김 총리는 담화에서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2천명에 달할 정도로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총리가 전날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의 방역조치에 대해 "한계에 온 것 아닌가 하는 지적도 많다"고 언급한 바 있어 추가적인 방역조치나 새로운 형태의 방역방향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광복절을 앞두고 주요 단체들의 불법집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시각도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