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제주항공과 함께 체험존이 최초로 운영되는 체험형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을 8월 12일 오픈했다.'여행맛'은 영업면적 120평 규모로 운영하며, 실제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한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식 인기 메뉴와 음료를 제공한다.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존'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제주항공 '여행맛' 카페를 11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