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고 빠른 전환이 요청되기 때문에 군사작전처럼 사활을 걸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천해야 한다는 각오를 담은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밀 폭격 분야로 기존 제조업과 중소기업 지원, 선제 폭격으로 코어 테크(반도체, 미래차, AI, 로봇, 바이오)를 포함한 기술시장 육성 방안, 전방위 폭격으로 서비스업 지원정책을 뽑았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성장정책의 핵심 정책으로 교육, 규제 해제, 지역 등의 의제를 성장정책 수립 시 포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 균형과 조화의 원칙을 지킨 그물망 정책 마련 ▲ 글로벌 차원에서 10년 정도의 미래 변화를 고려한 정책 수립 ▲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 개혁 등을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성장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성장보다 더 나은 중산층 확대 정책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경제살리기 전쟁의 워룸에 있다는 각오로 3중 폭격의 상황실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