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귄위의 프랑스 ‘이브 비건’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제품 제조 과정 중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비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엘리샤코이가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콤부차 결바이옴 앰플(콤부차 앰플)’,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콤부차 미스트)’ 2종이다. 두 제품은 제주에서 자란 홍차와 녹차를 506시간 발효해 얻은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준다.
원료뿐만 아니라 친환경을 위해 용기에도 변화를 줬다. 두 제품의 용기에 100% 분해 가능한 사탕수수 종이박스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줄이고 재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통해 엘리샤코이가 추구하는 천연원료의 내추럴 뷰티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의지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를 고려한 당사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고객과 환경,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해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