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종료했다.
웹젠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2'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웹젠에 따르면 100만이 넘는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이 참여했으며, '뮤 아크엔젤2' 출시 전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웹젠은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내 콘텐츠의 완성도를 점검한다. 또한 출시 이후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수집한다는 방침이다.
웹젠은 9월 중에 '뮤 아크엔젤2'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