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미니게임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라나도 아쿠아마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접속시간 1시간마다 '아쿠아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사용해 미니게임에 참여함으로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니게임 룰은 부루마블과 유사하며 주사위를 굴리는 데 포인트가 필요하다. 포인트는 9월 2일까지 적립할 수 있고, 9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시면서 풍성한 보상을 챙기실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