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자율성 확보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20일 개최

오후 2~4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 기사입력:2021-08-19 10:29:53
(사진=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사진=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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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항만공사 자율성 학보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8월 20일 오후 2~4시 비대면 온라인(ZOOM프로그램)방식으로 열린다.

토론회는 부산항발전협의회,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한국지방정부학회,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한다.

항만공사제 도입후 성과 도출 및 재도약·발전 방향 모색 필요, PA(항만공사)의 자율과 책임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만공사로 전환 요구 증대가 추진 배경이다.
추진방향은 이해관계자가 다함께 참여하여 토론을 통한 최적방안 도출( 국회의원, 정부, 전문가, 민간단체, 항만공사 등), 시민단체·항만관련단체·학회 공동 추진으로 대국민 및 시민 공감대 확산, 최적방안에 대한 이해관계자별 역할 분담으로 추진 동력 확보 등이다.

토론회는 격려사(최인호, 안병길 국회의원), 발제, 전문가 토론, 자유토론, PA자율성 확보 및 책임성 강화 결의,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진행은 박경돈 한국지방정부학회 연구위원장(부산대 교수)이 맡는다. 발제자로는 ①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명예연구위원(항만공사제도 평가를 통한 글로벌 해양경쟁력 모색) ② 최성두 한국해양대학교 교수(항만공사의 지배구조 고찰 및 개선방안)가 나선다.

토론자자로는 우수한 중앙대학교 교수, 이동현 평택대학교 교수,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윤호 한국지방정부학회 회장이 참여한다.
자유토론자(무순)로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윤태 부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최만기 부산항만산업협회 회장,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 국장, 최득선 BNCT 대표이사, 이정행 BPT 대표이사, 김규경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김규봉 HMM PSA 신항만 대표이사가 함께 하게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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