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기장군은 지난 29일 콜라텍, 유흥·단란주점 등 2개소(1그룹),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64개소(2그룹), 학원, 이·미용업, PC방, 실내체육시설 등 13개소(3그룹), 종교시설 123개소, 소규모점포 등 기타시설 59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29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251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2명이 양성(해운대구 거주자 2명), 249명은 음성이 나왔다.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는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해안가 일원 캠핑카·차박 점검에서는 지난 29일 26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4,425건에 달한다.
정임수 부군수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각심과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태세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대한 이행 점검을 꼼꼼히 하고, 개인별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