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위원회 이규화 회장(우측)이 박광흠 공단 경북서부지소장에게 육류 등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이미지 확대보기이규화 회장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경북서부지소를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꾸준한 육류 및 CMS후원이 현재까지 누적 3,500여 만원에 달한다. 이 밖에 대성피앤비(대표 이규화)는 편견 없는 고용으로 법무보호대상자를 채용하여 지난 6월 경북지역 최초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규화 취업지원위원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광흠 공단경북서부지소장은“보호대상자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구미 및 김천 지역 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숙식제공, 가족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서, 대상자들의 취업과 자립을 통한 사회정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