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리바이오의 패혈증 치료후보물질 AR2001과 포에버엔케이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패혈증 치료제 및 신규 적응증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세포치료제 및 진단 기술 기반의 면역 전문 헬스케어 기업인 포에버엔케이는 NK세포치료제, NK세포배양키트, 면역력 평가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면역세포 배양 플랫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배양키트 상용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