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재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지정된 혁신 제품은 스쿨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스마트 솔루션과 얼굴 인식과 온도 측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생체발열 감지 듀얼 카메라 시스템 등이다.
이로써 정부는 총 776개의 혁신 제품을 지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900개 지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혁신 제품을 통한 문제 해결(인큐베이팅) 분야를 전체 공공서비스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혁신조달 예산을 올해보다 30% 늘어난 수준으로 반영하고 조달 기업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혁신 조달 전문지원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내주에는 혁신 제품 기업과 조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열고 혁신 조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