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슈] 이대목동병원, 28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外

기사입력:2021-10-07 20:09:12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 사진=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 사진=이화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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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 이대목동병원, 28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지난 6일 개원 28주년 기념식을 통해 ‘이대비뇨기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이대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병원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교직원들이 이대목동병원의 영웅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내년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및 이대여성암병원 확장이라는 두 날개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대비뇨기병원은 국내 최고의 의료진에 AI기반 4차원 시뮬레이션 기법의 진단 기술까지 합쳐져 최고의 비뇨기 전문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 성공에 이대목동병원의 역할이 핵심”이라며 “섬김과 나눔, 도전이라는 ‘보구녀관’의 첫 소명을 기억하고 이화가 산·학·연·병 대표 기관, 나아가 R&BD의 허브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이선영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이대목동병원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이선영 본부장은 ▲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 이대여성암병원 도약 ▲ 임상시험센터 확충 ▲ 김옥길 홀 재탄생 등 이대목동병원 4가지 핵심 전략을 밝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사진=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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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본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제25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산부인과학의 발전과 모자보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1947년 설립돼 현재 약 8,000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박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고위험 임신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관련 경험을 살려 산과 및 부인과 질환 진단, 치료, 예측 및 예방 등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인 대한산부인과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산적한 산부인과 관련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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