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강강술래, 노인의 날 기념 독거노인에 ‘한상차림세트’ 기부

식품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노원구 독거노인 2,000세대를 위해 한상차림 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0월 7일 노원구청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전한 노상환 대표이사, 상계점장 오수환 상무,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은 강강술래 측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한우불고기 김치볶음밥, 한우사골곰탕, 냉면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1,000세트(1,200만원 상당)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진행된 자리이며, 강강술래의 기부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구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매칭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기부식 이후 13일에 진행된 전달 행사는 강강술래 본사 임직원들과 상계점 직원들의 업무 지원으로 순조롭게 세트 포장 및 전달이 진행되었다.


◆강강술래, ‘2021년 칭찬캠페인’ 우수직원 시상식 개최

식품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가 지난 6월부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해 온 ‘2021 칭찬캠페인’의 포상 및 수여식을 10월 6일 상계동 본사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전한 노상환 대표이사와 임원진, 수상 대상자인 역삼점 조창엽 사원, 늘봄농원점 이나경 매니저, 상계점 이서윤 매니저, 역삼점 배종우 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자는 대면, QR코드, 웹사이트로 접수된 칭찬 건수가 많은 3인을 ‘친절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선발하였고, 고객의 소리 중 타의 모범이 되고 고객 감동을 실천한 직원을 ‘고객감동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들에겐 표창장, 백화점 상품권 등을 수여하였다.


◆제주개발공사, 수도권 선별진료소에 제주삼다수 20만 병 지원

제주개발공사는 18일 오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중앙회를 통해 5천만원 상당의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격리 치료중인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주삼다수는 총 220개 선별진료소와 생활치료소 8곳의 의료진과 치료소 입소자들의 타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