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초구는 영유아 장애 발생 위험을 조기 진단해 치료하는 '서초아이발달센터'를 이달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조산아, 저체중아 등 장애·고위험군·경계성 아동 출생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전문 센터를 열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서초구는 2016년부터 만 3세 미만 조산아·저체중아를 대상으로 '이른둥이 조기개입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서초아이발달센터의 조기 개입 서비스는 만 6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고위험군 출생아뿐만 아니라 정상 발달을 이루지 못하는 경계범주 아동들에게도 전문적 진단과 발달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크게 ▲ 아동발달 코칭 ▲ 피질시각장애 평가·지원 프로그램 ▲ '서초 이른둥이 조기 개입 퍼스트 스텝(First Step)' 등으로 구성된다.
유아특수교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사회복지사 등 7명의 아동발달 전문가들이 교육을 지원하고, 가정과 어린이집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센터 위치는 서초구 강남대로49길 10으로,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초구, 영유아 장애 조기 진단 '아이발달센터' 개관
기사입력:2021-10-20 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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