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미래유산 혜화동 주민센터·성북동 비둘기 등 선정

기사입력:2021-11-03 19:07:54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11월 미래유산으로 혜화동 주민센터와 성북동 비둘기, 남대문교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혜화동 주민센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옥에 입주한 주민센터다. 주민센터로 운영되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 의사인 한소제가 거주하던 곳이기도 하다.

성북동 비둘기는 1968년 11월 '월간문학'에 발표된 시인 김광섭의 대표작으로 성북동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시로 평가받는다.

남대문교회는 1969년 11월에 완공된 교회로 고딕풍의 석조교회 양식을 잘 보여줘 건축사적 의미가 있다. 한국인 1세대 근대 건축가인 박동진의 설계로 건축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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