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전통시장 본격 지원... 청년 골목창업 등 루트 다양화

기사입력:2021-11-08 20:36:48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대문구 홍제골목상점가와 인왕시장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소상공인과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청년 골목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동네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로컬브랜드 상권 200곳을 지정, 맞춤 지원을 한다. 연남동, 성수동처럼 인지도가 높은 지역 중 100곳은 강화지구로,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100곳은 촉진지구로 지정한다. 서울시는 우선 내년에 62억원을 투입해 촉진지구 10곳, 강화지구 2곳 등 12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9.56 ▼26.22
코스닥 708.21 ▼9.68
코스피200 330.31 ▼4.2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212,000 ▼754,000
비트코인캐시 624,500 ▼7,500
비트코인골드 17,390 ▼160
이더리움 4,637,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35,840 ▼180
리플 3,613 ▼20
이오스 1,110 0
퀀텀 4,470 ▼4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469,000 ▼532,000
이더리움 4,641,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35,840 ▼200
메탈 1,777 ▼23
리스크 1,478 ▼12
리플 3,616 ▼26
에이다 1,371 ▼12
스팀 374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280,000 ▼670,000
비트코인캐시 624,000 ▼11,500
비트코인골드 17,500 ▼100
이더리움 4,639,000 ▼37,000
이더리움클래식 35,770 ▼170
리플 3,616 ▼15
퀀텀 4,487 ▼8
이오타 451 ▼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