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북방국가들과 수교 30주년 진입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이슈 진단과 해결방안, 지속 가능한 경제 및 금융협력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메시지를 통해 북방국가들의 정상들은 한목소리로 북방경제협력에 대한 지지와 북방포럼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수은은 이번 포럼에서 ‘유라시아 지역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금융협력 세션을 주관했다.
이번 금융협력 세션에는 나란초크트 산자아(Narantsogt Sanjaa) 몽골 재무부 차관, 슈흐랏 바파예프(Shukhrat Vafaev) 우즈벡 대외투자무역부 차관 등 북방국가 정책당국자와 다자개발은행(MDB)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라시아 지역 금융 수요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