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상식에서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장애체육인들을 위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스포츠 감동 다큐멘터리 ‘더 미라클’을 제작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최규옥 곰두리 복지재단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조정래 소설가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나눔 복지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앞으로 청각․언어 장애인 등의 장벽 없는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경륜경정방송에 수어통역 서비스도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