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 의원(오른쪽3번째)이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의정(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한국전문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리더를 선정ㆍ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송영만 의원은 8대에 도의원으로 선출되어 10대까지 3선 의원을 지냈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에
서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주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지역현안 해결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기에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임대주택ㆍ공공건설임대주택ㆍ공공매입임대주택을 지원주택으로 공급하고, 입주대상자에 주거취약계층 외에 자립ㆍ자활 등 지원서비스의 실질적인 수혜대상자인 노숙인ㆍ정신질환자를 포함하여 선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경기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꼼꼼히 챙기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오산도시경제시민연구소를 설립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아젠다 발굴은 물론 지속 가능한 정책 생산을 통해 더 넓은 미래를 향하고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한국전문인대상 의정(광역)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민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꼼꼼하게 살펴 사회적 약자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