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전날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천85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2천641명)보다 1천216명이나 많다.
부산을 제외하면 3천722명으로, 1주일 전인 23일(3천573명·부산 제외)보다 149명 많은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 나왔다.
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천115명이다.
한편 질병청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코로나 확진이 된 인원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결과는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