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로봇카페 비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등 신메뉴 3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1-12-01 14:41: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봇카페 비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등 신메뉴 3종 출시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 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성탄 데코레이션으로 새 단장을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비트는 이날 신메뉴 ▲스위트 홀리데이 ▲바나라떼 ▲바나나우유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세 메뉴 모두 ‘핫(hot)’과 ‘아이스(ice)’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성탄 분위기의 색감을 담은 ‘스위트 홀리데이’는 휴일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판매 메뉴로 오는 1월 30일까지 판매된다. 은은한 향의 캐모마일과 리치의 과즙, 상큼한 레드커런트의 산미가 어우러져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음료다. 심신안정에 효과가 좋은 캐모마일을 저온추출공법으로 추출해 원료 유효성분을 유지한 것이 특징으로, 캐모마일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리치 착즙액과 레드커런트 퓨레를 사용해 과일 그대로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바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바나나가 조화된 신메뉴이며, ‘바나나우유’는 커피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에스프레소를 빼고 신선한 우유에 바나나를 더한 음료다. 두 음료에는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높은 품질로 숙성된 캐번디쉬 바나나만 적용했으며, 풍부한 크림과 케인슈가가 어우러져 크림처럼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칼륨과 철분이 풍부해 혈압조절과 빈혈 예방에 좋은 바나나가 함유된 두 음료는 연말 시즌 이후에도 지속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트는 전 매장에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실시했다. 밝고 따뜻하면서도 파티 분위기를 내는 장식들로 성탄 기분을 살렸으며, 전국 모든 비트 매장의 데코레이션 비용 전액을 비트코퍼레이션 본사가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없앴다.

비트는 크리스마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종료시까지 비트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진 찍어 로봇카페 비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방문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500명까지 ‘스위트 홀리데이’ 무료 쿠폰 2매를 받을 수 있다.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3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클리오 (대표이사 한현옥) 고기능 클린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가 3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1년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제품 매출을 비롯한 소비자 선호도, 트렌드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하고 있어 한해의 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2019, 2020년에 이어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도 구달은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가 에센스/세럼 부문 2위를 수상하며 3년 연속으로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은 제품으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귤 비타C 잡티세럼’은 바른 뒤 2주 후부터 속멜라닌과 겉멜라닌을 완화*시켜 잡티, 기미, 주근깨가 옅어지는 저자극 순한 비타C 세럼이다. 누적 판매수량 420만병 돌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로 일명 ‘2주 잡티 이별 세럼’이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더맘마, 올해 누적 매출 1000억 돌파…작년 대비 55% 증가

지역 식자재마트 쇼핑 앱 '맘마먹자'와 'MaZa'(마자) 등을 운영하는 유통 IT 기업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올해 들어 지난달 초까지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10개월 만에 작년 연간 매출액보다도 55% 가량 많은 매출을 창출한 것이다. 내달 발생 예정 매출까지 감안하면 올 한 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맘마는 2016년말 설립돼 2018년 11억원의 매출을 냈다. 매출액은 2019년 184억원으로 16배 늘어났고 지난해는 662억원으로 약 4배 성장했다.

더맘마가 1년이 안 되는 기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건 오프라인 직영점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가운데 맘마먹자와 MaZa 등 O2O 앱 가맹점과 거래금액을 늘리고 전자가격표시기(ESL) 등 리테일테크 아이템을 사업화한 덕분이다. 기업간거래(B2B)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수익구조를 체계화해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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