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올 겨울 신규·복귀 유저들을 위한 따뜻한 케어를 준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12월2일 점검 후부터 내년 1월27일 점검 전까지 약 2개월간 신규 가문 지원 월드인 '블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으며, 1월27일 점검 이후 본 서버인 ‘카스티야’ 로 이전된다.
이전된 후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다만,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에 가문이 존재하는 경우 ‘블루’ 월드에는 가문 생성이 불가능하다. 이는 신규·복귀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블루’ 월드는 PVP 선전포고 및 강제공격도 제한돼 유저들이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