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작은도서관 마을사랑방’장려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전국 지자체로는 첫 사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4개 지자체가 참가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7건의 발표와 현장 심사가 이뤄졌다.
금정구는 ‘국민주권’ 분야에 ‘관리비는 다운(down)!, 소통은 업(up)!,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주제로 △아파트 관리비 다이어트 프로젝트, △소통·화합하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우리 금정구가 부산에서 선도한 ‘공동주택 지원관리 사업’이 전국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수상의 영예를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주민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