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계기 특별전시회(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 정부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7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유엔의 평화 안보 분야 최대 회의 중 하나로 평가되며 아시아 국가가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날 일정은 개회식과 1·2세션 회의가 진행되며 이날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술 및 의료역량 강화'를 주 테마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PKO 활동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PKO 강화에 기여할 각자의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