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손잡고 ‘멀티 우드스툴’ 굿즈를 출시하고,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연말 캠페인 ‘던킨 치어스’의 일환으로, ’캠핑 와인글래스’, ‘스토리지 박스’에 이어 ‘브루클린 웍스’와 협업해 내놓은 세 번째 굿즈다.
던킨은 오늘(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해피오더 앱에서 ‘멀티 우드스툴’ 사전 예약 구매 시 7천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어 15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본 행사를 진행하는데, 1만 원 이상 구매 시 15,900원에 ‘멀티 우드스툴’를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매장에서 ‘멀티 우드스툴’ 구매 시 해피오더 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4천 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오더 앱을 참조하면 된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및 풍성한 이벤트 선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와인과 스테이크를 즐기며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WINE-derful Christmas(와인더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실내 수영장 무료 입장, 무료 WiFi, 스파 소베 홀리데이 인 광주점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오는 26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9만 56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투숙 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산타가 객실로 방문해 서프라이즈와 함께 전달하는 ‘Your Secret Santa’를 비롯해 호텔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담긴 사진을 키오스크에서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A Merry Moment’,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룻의 캐롤 4중주 등 풍성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디어달리아 ‘Luxury Vegan Holiday’ 캠페인 연장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Luxury Vegan Holiday” 캠페인을 연장 진행한다.
필환경 마케팅을 펼치는 글래드 호텔과 함께 선보인 “디어 윈터 패키지”는 오픈 직후 예약 문의가 급증하며 비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디어달리아의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낸 컨셉룸과 빛나는 연말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까지 비건 뷰티와 호캉스를 럭셔리하게 풀어낸 디어 윈터 패키지는 내년 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홀리데이 느낌이 물씬 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서 디어달리아의 오너먼트를 찾는 인증샷 이벤트와 가지고 싶은 제품을 레터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레터 투 산타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방문 고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