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일광신도시 저류지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2021-12-10 16:21:02
오규석 기장군수는 12월 10일 일광신도시 저류지 공원화 사업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12월 10일 일광신도시 저류지 공원화 사업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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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2월 10일 오전 10시 일광신도시 저류지 공원화 사업 조성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2개소(삼성 저류지, 후동앞뜰 저류지)는 방재시설로서 본래의 기능은 다하고 있으나,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자연·문화·휴식이 가능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추경예산에서 25억 원을 확보해 건식화 공사 등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장군은 저류지를 도시방재시설로서 방재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평상시에도 주민들의 건강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비롯해 운동 공간을 조성하고, 특히 저류지 사면에는 장미학습원과 함께 테마조명등을 설치해 24시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 빛테마로드’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저류지에 천연 잔디광장을 조성해 야외 공연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공원에서 자연을 느끼며, 공연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은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저류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2곳을 방재시설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문화·휴식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 2곳 공원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험 학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해 국내 최고의 공원으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수시로 직접 현장을 챙겨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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