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문재인 대통령이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가운데 13일 오전(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양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과 함께 희토류, 리튬 등 호주가 보유한 핵심 자원들에 대한 공급망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회담 뒤에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양국의 협력확대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후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쟁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의 만찬을 갖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