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손오공, 2021년 바비 뉴 컬렉션 ‘엑스트라 바비' 국내 최초 론칭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의 2021년 뉴 컬렉션 ‘엑스트라 바비’ 시리즈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춤과 패션을 메인 테마로 내세우며 ‘스트릿 우먼’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소녀들에게는 새로운 꿈과 영감을 선사하고 바비 성인 컬렉터에게는 이제까지 없던 유니크한 바비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엑스트라 바비는 총 다섯 멤버로 각 멤버별 맞춤 반려동물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반짝이는 파스텔톤 헤어스타일의 ‘옐로우 비니’와 애슬레저룩과 무지개 컬러의 털 코트로 자신감을 표현한 ‘샤인 브라이트’, ‘핑크 코트’는 핑크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준 헤어와 의상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여기에 스케이트로 자신을 표현하는 ‘스케이터’와 펑키 한 스타일의 멋진 ‘레인보우 헤어’까지 유니크한 패션과 액세서리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높은 퀄리티로 살아 숨 쉬는 듯 정교하며 11개의 세분화된 구체 관절은 원하는 포즈와 동작들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엑스트라 바비 5종을 첫 공개하고 리워드형 펀딩을 실시한다. 펀딩은 오늘(13일) 17:00시에 오픈되며 12월 31일까지 오직 와디즈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와디즈 리워드가로 만나볼 수 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펀딩은 최고의 가격 혜택과 함께 국내 첫 선보이는 엑스트라 바비를 누구보다 먼저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꿈이 더 다양하고 더 화려하게 펼쳐질 수 있게 패션과 뮤직으로 더 당당해진 엑스트라 바비를 선물하세요”라고 전했다.

◆타임스트림, 연말 앞두고 ‘윈터 모멘트’ 이벤트 진행

타임스퀘어의 도심형 쇼핑 플랫폼 ‘타임스트림(TIMES STREAM)’은 연말을 앞두고 ‘윈터 모멘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스트림은 내년 1월 2일(일)까지 야외 광장에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하고, 방문고객을 위한 경품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1층 게이트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소품과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휴게공간과 과자집을 모티브로 한 메인 포토존을 설치했다. 휴식과 사진촬영 등 방문고객은 누구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윈터 모먼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임스트림 내 고지된 QR코드를 통해 경품 사이트에 접속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m1(1명),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2명), 갤럭시 버즈 프로(4명), 아크네 울스카프(5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0명, 1인 2매), 스타벅스 키프티콘(50명) 등 총 8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타임스트림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윈터 모멘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타임스트림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블런, 성냥개비 토크 세미나 21일 개최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IT∙플랫폼 업계, 금융권, 유통업계 모두 개발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례없는 대규모 채용과 파격적인 대우를 내걸고 있지만, 대학이나 여타 국비 지원 과정에서 대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술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해 비전공자들이 개발 직무 커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교육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를 겪고 있다.

이에 비전공자를 위한 노코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들이 개발자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과 커리어 고민을 해결해주는 커뮤니티형 네트워킹 세미나 ‘성냥개비’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냥개비’는 성공했는데 상냥하기까지 한 개발자들의 비밀 토크의 앞 글자만 따서 줄임말로 만든 이름으로,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냥개비 1기는 오는 12월 21일(화)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성냥개비 1기에서는 심리학 전공이지만 쏘카 데이터 엔지니어이자, 클래스 101과 스타일쉐어 등에서 개발을 담당한 안상태 멘토가 함께 한다.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들의 커리어와 관련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취지로 개설된 만큼 매회차마다 비전공자임에도 개발자로 성공적으로 전환했거나 개발자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멘토’들이 출현하여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30여분 정도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들을 나누고, 나머지 시간은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비전공자의 개발 직무 진출을 위한 시중 부트캠프, 국비지원 사업이 늘어나면서 그 턱이 낮아졌지만, 많은 분들이 적성에 맞지 않아 돌아오고 있다”이라며 “기술이나 스펙에 대한 고민이 아닌, 정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고민하여 마련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야라면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