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대만의 국민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과 함께 ‘옥수수’를 주제로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출시 후 15년간(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 국내 차음료 시장 1위를 지키게 해준 소비자에게 색다른 구매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컬래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옥수수수염차 이너브이 구매 시 홍루이젠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수수수염차 이너브이는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터넷 최저가로 선보일 이번 방송에서 1박스 이상의 제품 구매 경우 선착순으로 홍루이젠 옥수수크림 샌드위치 쿠폰이 지급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수염차 시리즈는 출시 이후부터 젊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고른 연령대에서 수요가 꾸준하다”며 “옥수수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제품의 컬래버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