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진 발생 직후인 5시 22분 이승우 재난안전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오후 6시경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소방청, 해경, 제주도, 전라남도 등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중대본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청은 이날 지진 직후 서울과 경기 북부를 비롯한 전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