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열린정부파트너십은 정부 투명성 제고, 부패 척결, 시민참여 활성화 등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해 구성된 다자협의체로써 한국을 비롯한 78개국이 가입한 조직이다.
OGP는 올해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열린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을 개선한 각국의 정책을 대상으로 전세계 일반인 투표를 실시해 지역별(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로 1~3위를 뽑았다.
국가중점데이터 조기 개방 정책은 수요자 중심의 질 좋은 데이터를 개방해 국민 편의를 향상하는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이다.
수상작은 우리 정부가 의장국을 맡아 15~17일 개최하는 열린정부파트너십 글로벌서밋의 개회식에서 발표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