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반도건설에 따르면 KTX신경주역세권에 들어서는 첫 유보라 아파트로 반도유보라만의 학습건물인 별동학습관, 최신 설계 및 트렌드가 적용된 주거 시스템 등을 갖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동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돋보일 뿐 아니라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은 물론 등기전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반도건설 김지호소장은 “경주 지역에 처음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별동학습관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KTX신경주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지구 내 상업용지, 업무용지, 학교, 관공서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