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헌제약(대표 윤석준)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이 NFT(Non-Fungible Token) 기반의 신개념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로리앙은 지난달 신진작가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종이공예 아티스트 슬페이퍼(Seulpaper)와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에 첫 번째 NFT 디지털 아트를 출시한다. NFT 디지털 아트의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5%의 로열티 수익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로리앙 관계자는 “이번 NFT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작품을 보다 쉽게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는 건전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신진 작가의 가치 있는 작품을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폭넓은 분야의 ESG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