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오 시장이 오늘 오전에 검사를 받았고, 조금 전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인 오 시장도 즉각 검사를 받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