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참관은 아동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높은 관심을 가진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정상 부인은 민간 기업에서는 만들지 않지만,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조기기를 제작하는 '열린 제작실'과 로봇을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재활실 등을 둘러봤다.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어린이 재활 치료 전문 인력이 부족한 우즈베크에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고, 김 여사는 국립재활원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