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쇼핑모아, ‘구찌 핸드백’ 등 홈쇼핑 인기상품 100원 이벤트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주)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1주일간 홈쇼핑 인기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메리 홈쇼핑마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홈쇼핑모아 인기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내 홈쇼핑모아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100원 딜 상품이 오픈되며, 상품마다 구매자 중 1명에서 최대 15명을 추첨해 해당 상품을 증정한다.

20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는 ‘구찌 마몽트 클러치백’이 100원에 판매가 시작되며, 18시에는 ‘달바 세럼 아이크림’이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판매된다. 21일에는 ‘삼성 비스포크 청소기’와 ‘해피콜 후라이팬’, 22일에는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와 ‘에버콜라겐 인앱업플러스’, 23일에는 ‘스팀보이 온수매트’와 ‘가히 멀티밤 미스트 세트’가 진행되고, 마지막 24일부터 26일까지는 ‘LG트롬 스타일러’가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행사 기간 홈쇼핑모아 ‘알뜰쇼핑’ 코너에서는 바로 결제 상품을 최대 94%까지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 마케팅팀 곽일신 팀장은 “홈쇼핑모아 주 이용자인 3050 여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홈쇼핑 인기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바몬, 첫 알바 시작한 나이 평균 19.9세

아르바이트를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9세, 처음 알바는 ‘대학교 입학 후’와 ‘수능 끝난 후’ 시작했다는 성인남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1,787명을 대상으로 <첫 알바 시기와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처음 알바를 시작한 시기’는 ‘대학교 입학 후’라고 답한 응답자가 35.5%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수능 끝난 후’라 답한 응답자가 21.7%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 ‘고등학교 시절’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했다는 응답자도 18.4%로 적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알바를 시작했다는 응답자가 18.1%로 다음으로 많았다.

또 처음 알바를 시작하는 나이가 조금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알바경험자들의 처음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20.2세로 집계됐는데, 30대는 평균 19.6세, 20대는 평균 19.9세로 40대에 비해 20~30대에서 소폭 낮아진 것이다. 전체 응답자의 처음 알바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9세로 집계됐다.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유도 ‘용돈을 직접 벌기 위해서’라는 답변이76.9%(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직접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이다.

이어 ‘일을 해보고 싶고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 첫 알바를 시작했다는 답변도 43.4%로 다음으로 많았고, ‘무언가 사고 싶은 것이 있거나(21.5%)’, ‘남는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고 싶은(11.7%)’ 목적이 있어서 처음 알바를 시작했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알바생들의 인식은 최근 알바몬의 새 광고에 그대로 녹아 있다. 계획대로 신나게 일해서 돈을 벌어 목표를 이루려는 각자 인생에 진심인 요즘 세대에게 알바몬은, 광고를 통해 그들의 플랜을 리스펙트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처음으로 했던 알바 직종은 ‘일반음식점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가 20.6%(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프랜차이즈 음식점(13.5%) 카페/디저트 전문점(13.3%) 편의점(12.4%) 백화점/유통점/마트(6.9%) 순으로 첫 알바를 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잡코리아, 2022년 채용연계형 ‘잡코싶은 인턴’을 모집

잡코리아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기술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채용연계형 ‘잡코싶은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마케팅 △인사 △서비스 기획 △개발 △디자인 부문이며 인턴으로 선발된 지원자는 2개월의 활동 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로 선정,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돼 담당 멘토에게 언제든지 실무 관련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 공통 교육, 기초 및 심화 직무 교육, 직무 실습 등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 수료식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인턴 생활 동안 실무 경험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류는 24일부터 잡코리아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인턴십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지사항 하단 ‘사전알림’을 신청하면 공고 오픈 소식과 채용설명회 영상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통합 데이터AI본부 신설, 기술본부 강화, 대규모 IT 관련 투자 등을 통해 테크 컴퍼니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현재 경력직 인재도 대거 모집 중이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마케팅 △개발 △머신러닝 엔지니어/데이터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UI/UX/BX 디자이너 등이다.

신홍섭 잡코리아 인사팀 팀장은 “잡코리아는 구성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잡 매칭 테크 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잡코리아는 직원의 성장 및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복지인 전면적인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며, 연간 120만원 복지포인트, 외국어 교육 및 외부세미나 수강, 도서 구입, 사내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강남역 초역세권에 스마트오피스를 구축,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있어 근무 환경도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