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12월 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의 가입 계좌수가 출시 당일 1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1초당 2계좌씩 개설된 것.
내년 1월 3일까지 2주간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저축과 동시에 웹툰, 영화 등 콘텐츠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과 ‘스노우볼 메이커 라이언’, ‘실리콘 얼음틀 춘식’ 등 한정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 등이 인기비결로 분석되고 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가입 고객은 자동이체 납입 성공 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 7천원 상당의 캐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