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2021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는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문화체육관광부·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위기관리재단·한국세계선교협의회 등 선교사 해외 파송 단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국제 테러 동향과 선교활동에 주의가 필요한 주요 지역 정세 등을 설명하고, 정부의 해외안전정보 제공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선교단체들은 산소발생기 수송, 에어 앰뷸런스를 통한 환자 이송, 백신 접종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정부의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