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이노큐어 바이오테라퓨틱스 수석 부사장 배진건 박사와 함께 KOL(Key Opinion Leade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단 모임에 제한이 커지고 있는 만큼 ‘비대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웨비나를 이용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배 박사는 “사람을 살리는 신약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신약개발연구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고위험도의 신약개발 사업을 할수록 실패 비용을 많이 지불해야 하는 산업으로, 힘들고 어려울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