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전경.(사진제공=동아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동아대병원은 2019년 6월부터 어린이센터와 유방센터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상담클리닉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10월부터 진단검사의학과, 류마티스내과,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순환기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10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이상엽교수, 류마티스내과)를 운영했다.
이 센터를 통해 유전자 상담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희귀혈액질환, 신경근육 희귀질환, 심장희귀질환 등의 희귀난치질환과 희귀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해 최상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