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새해 맞이 신제품 3종을 지난 27일 출시했다.
검은 호랑이띠의 해인 ‘임인년’을 맞아 출시한 “복받아랑” 신제품은 호랑이를 캐릭터로 형상화해 표현하였으며, 각각 부드러운 도넛에 △헤이즐넛 초코를 넣은 ‘복받아랑’ △딸기우유 크림을 넣은 하트모양의 ‘사랑해랑’ △초콜릿 아이싱으로 토핑해 진한 달콤한 맛의 ‘행복해랑’ 총 3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다가오는 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호랑이를 귀엽게 형상화해 출시했다.”며 “크리스피크림도넛과 함께 복 많은 한 해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