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시 外

기사입력:2021-12-31 12:15: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출시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Ten Revolution Real Eye Cream For Face)’를 출시한다.

AHC가 새롭게 선보이는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성분과 인체 유사 콜라겐을 함유해 빈틈없는 탄력 케어를 선사하는 일명 #탄력텐션크림이다.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래 1억 2천개 이상 누적 판매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10번째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100% 인체유사 콜라겐을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1번 콜라겐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많이 손실되는 3번 콜라겐 ▷인체 탄력 조직에 많이 존재하는 21번 콜라겐까지 총 3가지 타입의 콜라겐을 모두 함유해 촘촘하고 탄탄하고 쫀쫀하게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줘 탄력 케어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제수를 콜라겐 성분(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추출물)으로 대체하고, 전 시즌 대비 2배 많은 인체 유사 콜라겐 함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AHC 사상 최초로 실제 인체 유래 세포를 배양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했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속 1,391개의 단백질 및 성장인자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에 도움을 주어 빈틈없이 차오르는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단백질 84종, 성장인자 10종, 비타민 16종, 히아루론산 11종 성분 등을 한 통에 담아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시즌9 대비 피부 흡수 속도도 빨라졌다. 혁신적인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으로 역대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 제품 중 가장 작은 모공 크기의 1/1,000 사이즈를 구현했다. 초미세 입자와 인체 구조를 모방해 피부 투과율울 높인 피부 인지질 유사 리포좀 형태가 피부 각질층 11층까지 유효성분을 더 빠르고 깊숙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피부 항중력 효과(중력에 의한 피부 처짐 개선에 도움)와 베개 자국 · 마스크 자국 · 선글라스 눌림 등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 탄력 3중 개선 효과, 가장 얕은 주름부터 가장 깊은 주름까지 모두 케어하는 주름 크레센도 효과 등 76가지 임상 테스트를 통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신제품 #탄력텐션크림,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 20분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달바(d’Alba), 화이트 트러플 배합한 독자 탄력 성분 ‘트러페롤™’ 특허등록

이탈리아 알바 지역의 고급 ‘화이트 트러플(흰송로버섯)’을주 원료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비건 세럼 브랜드 달바(d’Alba)가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을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하 트러페롤) 및 화이트 트러플추출물의 추출방법’(특허번호 제10-2332666)에 대한특허를 등록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불리며, 대표적인 피부 친화적 비건 원료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B₁₂,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탁월한 탄력개선 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까지 보여준다.

달바는 시그니처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의유효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달바만의 독자적인 추출법 ‘삼중중온순환추출법(3 Cycle Middle Temperature Extraction, 3CMTE)’으로 추출한다. 진행 방식은 화이트 트러플을 30-40℃에서 2-4시간 동안 중탕한 다음 5-20℃에서 2-4시간 동안 냉각하여 성분을 안정화 시킨다. 이후 이를 진공해서여과한다. 이런 중탕-냉각-진공과정을 2회 더 반복하여 총 3회의 중온순환추출을 수행한뒤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을 얻는다. 이렇게 추출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은 인비트로 테스트 결과 항산화에효과가 있음을 입증 받고 있다.

달바는 이를 바탕으로 추출한 트러플 추출물과 토코페롤을 황금비율로 배합해 독자성분 ‘트러페롤™’을 개발했다. 이 ‘트러페롤™’ 성분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서 속탄력, 겉탄력 이중 탄력 개선에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출시하며, 저자극임에도 효능이 탁월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믿고 쓰는 달바 제품’이라는 수식어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달바의 상품개발팀 임유진 이사는 “항산화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의 효능을 스킨케어로 제품화하기위해 수년간 연구 과정을 거쳐 특허 성분을 개발했다”며, “화이트트러플과 독자성분 트러페롤까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 제품별 기능에 적합한 원료들을 최상의비율로 배합하여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젠-노바셀 임상 원료물질 개발 및 라이브러리 구축에 협력”

애니젠은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의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 개발 임상과제의 원료물질의 Method Validation 및 Process Validation을 맡아 수행하며, 새로운 펩타이드 라이브러리인 PS-fMPCL (Positional Screening of Formyl Peptide Combinatorial Library)의 개발에 참여한다.

노바셀은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기반기술 확장의 일환으로 PS-fMPCL 기술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PEPTIROID에 특화된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차세대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애니젠은 기존 library 생산 방식의 기술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Cartridge 형태의 정량액을 합성에 사용하는 새로운 합성 방법인 ”CCM”(Controlled Cartridge Methods)을 PS-fMPCL에 적용한다

애니젠(196300)은 펩타이드 의약품주성분(API) 및 위탁생산(CDMO)을 주 사업구조로 가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펩타이드 의약품개발 전문 선두업체로, 국내외 임상용 펩타이드는 물론, 자체 신약개발도 진행하는 생존 전략을 확보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특히 암세포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신규 바이오마커 '뉴클레오린'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을 주목 받고 있으며, "새로운 타겟 펩타이드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PDC 항암제 및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유럽 QP(Qualified Person)이 주관하는 EU-GMP 실사를 성공적으로 수검하기도 하여 해외 임상 인허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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