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2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2022-01-04 14:24:57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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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은 오는 2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해운대, 용호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분양 마감한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와 서부산권 핵심 주거지인 명지국제신도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까다롭지 않은 청약자격 조건이 장점이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또 대출 규제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내 삶이 집의 중심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인 신세계 빌리브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라이프 콘텐츠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을 도입하고,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또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정, 프라이빗 기능을 강화한 피트니스, 멀티라운지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까지 마련해 단지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건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와 용호동 빌리브 센트로로 검증된 신세계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번 단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단지 라이프와 조망권까지 모두 품은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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