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청담 및 광화문 금융센터 오픈

기사입력:2022-01-05 20:12:34
신한금융투자 청담 및 광화문 금융센터 PB들이 센터 오픈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청담 및 광화문 금융센터 PB들이 센터 오픈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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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시킨 청담금융센터와 광화문금융센터 2곳을 신규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청담과 광화문 금융센터는 강북과 강남의 최고 랜드마크에 위치하여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로 신설된 두 센터는 최근 소비자금융 철수를 선언한 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신한금융투자가 영입해 오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특화점포 오픈을 위해 30억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해 왔던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마스터PB) 2명과 10억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해 왔던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10 명 등을 포함해 총 30명의 씨티은행 스타급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전했다.

염정주 청담금융센터 상무는 “기존 은행 기반 자산관리에 자본시장 상품 편입이 가능해져 자산배분의 깊이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히며, “고객중심의 사고로 고객투자성향과 재무목표에 적합한 자산 및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관리하는 것이 자산관리의 기본 원칙이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사장은 “청담 및 광화문 금융센터 출범을 금융시장 환경과 대외변수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대전환하는 리테일점포 체질개선의 신호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씨티은행의 선진 자산관리 전문인력과 시스템이 신한금융투자가 강조하는 고객중심 및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와 시너지를 발휘해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도약할 마중물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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