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셔프라이스, 4단계 스텝의 월령별 맞춤 아기 선물세트 ‘헬로 시리즈’ 선보여

육아 및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월령별 맞춤 아기 선물세트 피셔프라이스 ‘헬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 150여 개국의 육아맘들에게 사랑받으며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피셔프라이스는 1961년부터 아동 발달 전문가로 구성된 완구 실험실 플레이랩(Play-Lab)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헬로 시리즈는 플레이랩의 아동 발달 전문가들이 월령별 아기 발달에 최적화된 조합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아기 선물세트로 4단계 스텝으로 나눠 오감, 소근육, 대근육, 역할놀이까지 아기 성장과정에 맞는 단계별 놀이 시간을 제공한다.

헬로 3개월부터 감각놀이 세트는 입으로 탐색하고 보고 듣고 만지는 감각에 집중하는 3개월 이상의 아기를 위한 4가지 육아용품으로 밝은 색깔과 재미있는 소리, 다양한 표면의 질감이 어우러진 딸랑이와 치발기, 아기거울 등으로 이루어져 아기의 시작, 청각,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인지 능력이 생기고 조작 능력이 발달하는 6개월 아기를 위한 헬로 6개월부터 소근육놀이 세트는 도리도리 블럭, 노래하는 딸랑이, 오뚝이 등으로 구성되어 버튼을 누르고 흔들고 쌓고 무너뜨리는 놀이 활동을 통해 손의 힘을 발달 시킬 수 있다.

헬로 9개월부터 활동놀이 세트는 누르면 출발하는 자동차, 딸랑이 공 등의 놀잇감들을 통한 대근육 운동으로 아기의 신체 활동을 도와주며 헬로 12개월부터 역할놀이 세트는 전화놀이, 요리놀이, 카페놀이 등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돌 전후 아이들의 위한 상호작용 역할놀이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프리미엄 아기 선물세트 ‘헬로시리즈’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손오공이샵을 비롯,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를 위한 메뉴 개발에 힘쓰는 식품외식업계

식품·외식업계가 기업과 소비자간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메뉴 및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거나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국내산 우수 먹거리를 적극 활용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 건강 먹거리에 대한 니즈가 높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국내산 검정쌀을 사용한 시그니처 흑미 도우를 비롯해 국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 국산 치즈 제품 사용 등 고객을 위한 피자를 만들기 위해 국내산 재료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파인애플떡갈비피자’에서도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떡갈비와 국내산 꽈리고추튀김을 토핑으로 사용했다.

소비자들을 생각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피자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피자알볼로는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중심 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CJ제일제당의 경우 고객의 소리(VOC)를 담아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견과 자체 모니터링으로 수집한 소비자 요구 등을 매일 점검하고 마케팅, 생산, 영업, 연구소 등 전 밸류체인에 이를 전달해 소비자 요구를 최대한 빠르게 제품에 반영해 제품을 개선한바 있다.

대표적으로 밀가루 냄새가 난다, 부풀지 않는다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메 ‘크로와상’과 ‘스콘’ 등 제품 4종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토마토햄치즈 페스츄리’, ‘달콤콘치즈 페스츄리’ 등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식품기업 농심은 채식을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음식만 제공하는 ‘베지가든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베지가든 레스토랑은 스테이크, 플래터, 버거, 파스타 등 20여 개의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며, HMMA(고수분 대체육 제조) 기술로 고기와 비슷한 맛과 식감, 육즙을 구현할 방침이다.

농심의 비건 레스토랑 오픈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늘어나고 있는 채식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헤리티지 디자인 미러리스 ‘Z fc’ 정품 등록 이벤트 실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헤리티지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 ‘Z fc’를 경품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Z fc는 니콘 대표 필름 카메라 ‘FM2’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고 가벼운 DX 포맷(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사진 및 영상 촬영에서 모두 피사체의 눈을 쉽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눈 인식 AF(자동 초점)와 동물 인식 AF, 어두운 장면에서도 선명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ISO 100부터 ISO 51200의 상용 감도, 크롭 없는 4K UHD 동영상 촬영 지원 등 다양한 고급 성능도 갖췄다.

행사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을 완료한 후,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제품 구입 기간은 오늘(1월 6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정품 등록 및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은 3월 28일까지, 이벤트 신청은 4월 4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경품의 경우 바디 인조 가죽 부분을 여섯 가지 색상 중 하나로 바꿀 수 있는 프리미엄 익스테리어 1회 무료 교환 또는 Z fc 캔버스 백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