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정담회 자리에는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공무원과 곤지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광호 회장, 곤지암 이장협의회 강향구 수석부회장, 민원인 이향란 외 1명 등이 참석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은 국지도 98호선 광주시 열미리 ~ 만선리 인도설치 미반영 사실확인과 건업리 ~ 여주시 상품리 도로건설공사 사업 구간 중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 구간 도로 선형 조정을 통한 편입을 최소화하여 민간인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에 경기도건설본부 관계공무원은 열미리 ~ 만선리 도로는 현재 계획상에는 인도설치가 없으나 향후 준공 전 인도설치를 추가할 것을 약속하였고 건업리 351, 351-3번지 해당구간은 노선 선형 고려시 잔여지 발생(1/3)을 감안하여 도로구역은 전체토지를 편입하여 설계하고 향후 배수계획 조정 및 법면부 옹벽 시공을 통해 편입을 최소화하고자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달하였다.
논의를 마친 박덕동의원은 “인도설치를 위해 주무부서인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적극적인 추진을 부탁한다. 또한 인도설치 시 추가예산이 필요한 경우 임종성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확보에 힘쓰겠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