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
'웹젠 프렌즈'는 게임 업계에서 출시된 캐릭터브랜드 중에는 최초로 무신사에 정식 입점한 브랜드가 되었다. '웹젠 프렌즈'는 자사 게임 '뮤(MU)'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상품과 칭따오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을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웹젠은 1월 11일(화)부터 1월 25일(화)까지 2주간 '웹젠 프렌즈'의 무신사 정식 입점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무신사에서 판매되는 '웹젠 프렌즈'의 전체 상품 26종에 대한 10%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이 중에 후드 집업, 스웨트셔츠 등 13종의 제품은 무신사 단독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웹젠 프렌즈' 런칭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을 작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웹젠은 점차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를 확대해 ‘웹젠 프렌즈’ 캐릭터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판매처도 넓혀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