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수처는 "21일 오후 2시 출범 1주년 행사를 청사에서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처·차장, 부서장과 검사 등 28명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렇다 할 수사 결과를 발표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더기 통신 자료 조회로 불거진 '사찰' 논란 등으로 첫돌 행사를 최소화한 채 비공개 행사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