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인싸아이돌’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콘텐츠에서는 아스트로의 멤버 진진, 문빈, 윤산하가 우렁각시 콘셉트로 펜션을 운영하며, G마켓 글로벌샵에서 판매하는 각 카테고리 별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소개했다. 특히 아스트로는 이미 인싸오빠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콘텐츠 역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아스트로는 지난해 11월 G마켓 글로벌샵의 두 번째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를 통해 놀라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아스트로의 멤버 MJ와 라키가 주연을 맡고, 문빈, 윤산하가 카메오로 출연한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숨은 그 놈 찾기’는 티저 영상만 조회수가 120만을 훌쩍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체 조회수는12,810,548회로 회차 별 평균 100만 이상을 돌파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의 상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웹드라마 방영 기간에만 인싸오빠 채널 구독자 약 10만 명을 추가로 확보했고, 드라마를 통해 노출된 100여 개 이상의 G마켓 간접광고(PPL) 상품 매출은 기존 대비 최대 156%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총 8편으로 선보이는 아스트로의 웹 예능 콘텐츠는 G마켓 글로벌샵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9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G마켓 글로벌샵 이주철 본부장은 “아스트로는 일본, 태국, 대만, 미국 등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자랑하는 대표 K팝 아이돌인 만큼 새 콘텐츠 역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참신한 콘텐츠로 글로벌 고객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 글로벌샵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는 K팝, K뷰티, K패션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채널로, 글로벌 구독자만 55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브이로그, 웹 예능, 웹드라마, 라이브방송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고객에게는 재미있는 쇼핑 경험과 정보를, 판매자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플랫폼 역할까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