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데일리펀딩은 대학생 대상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데일리캠퍼스론’부터 사회초년생을 위한 상생 금융 서비스 ‘청년 홈PLUS 신용대출’ 등 씬파일러 맞춤형 신용대출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데일리펀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새집드림(DREAM) 신용대출’은 신혼부부 또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타깃으로 한다.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에는 주부나 퇴직자를 위한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데일리펀딩은 금융 소외계층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비정형 데이터 대출서비스’를 특허 출원 및 등록한 바 있다. 특히 ‘데일리캠퍼스론’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인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왔다. 올 1분기에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채권을 관리하는 여신관리솔루션도 구축 완료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